편인(정신적인 칠살)에 대하여

편인은 고독을 주관하는 십성중 하나입니다.
편인은 고민거리를 상징하며 억울한일을
당하게되기도 합니다.
편인은 계모에 해당하며 편인은 겁재를 생해주기 때문에 나보다 라이벌이 잘나가는
억울한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또는 학교생활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할적에 윗사람들이나 동료 친구들이
나를 괴롭혀 못살게 굴기도 합니다.
평가를 받더라도 치우쳐있기 때문에
공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것 입니다.
선생을 포함해서 직장상사 어머니도 포함하게되며 편인이 대운에서 찾아오게 되면 이시기에는 되도록 직장생활 보다는 집에서 할수있는 일이나
프리랜서 같은일이 좋고
유튜브 혹은 그림을 그리는 웹툰 쪽이나 소설가가 되는것도 괜찮고 사주나 자미두수 같은 역학을 공부하는 시기로도 괜찮은 시기입니다.
이는 왕도가 없는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편인이 있고 편재가 있으시거나 운에서 찾아오게 되면 편인은 변동성이 많은 문서이기 때문에 주식이나 코인같은곳에 투자해두면
큰 이익을 얻을수있습니다.
편인은 고질병이 되기도 하지만
편재인 약이 있으면 크게 대발하게 됩니다
마치 사두었던 문서가 드디어 인정을 받는것과같이 예측했던 일이 딱 맞아 떨어지면서
좋은일이 생기게됩니다.
또한 직장내에서의 괴롭힘과 같은일들도
해결이 가능해지는것 입니다.
사장이 나를 못살게구는 상사를 다른부서로 옮긴다던지(정재) 퇴사시킨다던지(편재)등이
있습니다.
나의 정신적인 어려움인 편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편재나 정재가 있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사건이 원만이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편재나 정재가 없다면 속을 끙끙앓아가면서 생활하다 재운이 왔을때 발복하게 됩니다.
편인은 인물로 따지면 잔다르크와 같은것이라
억울한일들을 많이 겪게되는것 입니다.
편인운에는 분명 내가 잘못한것이 없는데도
주변에서 나를 못살게 구는
상황들이 자주생기게 됩니다.
잔다르크도 나라를 위해 싸웠지만 결국 나라에게 버림받은것과 같이 편인또한
그러한 억울함을 갖게되는것 입니다.
편인과 편재가 원국에서 잘 조성되어있다면
예측력이 탁월한 사람입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예측했을경우 그것이 귀신같이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 많이 나오게 되며 이런성향을 투자를 하는쪽이나 혹은
사주처럼 인생상담을 하는쪽에 쓰게된다면
확실하게 맞아서 본인도 놀라게 되는 일이 자주 생기게됩니다.
소설을 쓴다면 베스트 셀러이며
주식을 하게된다면 내가 사둔 주식은 지금은 중소기업이라도 언젠가는 대발하는
대단한 기업인것입니다.
편인은 편관을 만나면 힘든와중에
가시밭길을 지나가는것과 같기때문에
반드시 해결책인 편재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편인 편관 겁재를 만나게되면
가시밭길 걸어가는 와중에 채찍질을
맞는것과 같이 너무나도 괴로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이 편인만큼은 확실하게 제거를 해야 정신적인 부분만큼은
그나마 안정적으로 불안함이 없게
돌아가게 되는것입니다.
편인은 정신적으로 굉장히 불안해지게 되니
이 부분을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편재나 정재가 있어서 확실하게 해결을 해줘야만 하는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만성우울증과 같은
힘든시기를 보내게 되는것입니다.
게을러지게 되기도 하고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어지게하는 십성중에 하나이며
특히 비겁이 강한데 편인이 있으면
암세포와 같습니다.(반드시 처리해야하는 문제)
편인은 정신적인 칠살(편관)이라고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