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축미 즉 지지에 있는 토들은 계절을 마무리하는것입니다. 계절을 마무리 함에 있어 기존에 있던 인간들을 정리하게 되는것인데 이해하기 쉽게 사람들은 마치 옷처럼 의류함에 버리게될것입니다. 그중에는 매우 친했던 사람도 있고 나름대로의 인연또한 있었을것이고 아름다운 사랑또한 했었을것입니다. 계절의 마지막 환절기에서 그다음 계절로 넘어가기 위해 정리를 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물건을 재활용 분리수거에 버리듯이 우리가 버린 물건을 누군가는 유용하게 쓰게되고 그것도 인간사에서는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다만 진짜 악연은 빠르게 정리하는것이 좋은데 그 시기를 보통은 알수없기 때문에 알기 쉽게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러한 진술축미월 진술축미년에 보통 과거 인연들을 정리하는 현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