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타의 사주이야기

우선 4강전을보니 여왕의 컵이 나왔군요 ㅎㅎ 지난 16강전 8강전을 빌미로 정말 답답한 경기력으로 우울했던 한국대표팀에 지금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카드라고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클린스만 감독님이 전술이 없어보인다 생각되었는데 이번 요르단전부터는 뭔가 확고한 전술 전략을 갖고 경기에 임하게 되실거같네요 여왕의 컵은 안정적으로 흐르는 카드여서 일반적일때는 감정 정신세계로 보지만 여기서는 물흐르듯 흐르는 전략 전술로 보여지네요 무난하게 찍어누르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이번 요르단전은 스프라이트를 한잔한것같은 시원시원하고 무난한 한국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ㅎㅎ 이강인 선수의 제대로된 활용법과 손흥민 황희찬 선수의 올바른 포지션배치 물론 김민재 선수의 공백은 매우 아쉽지만 카드상으로는 그걸 대..

성격이 급해지고 다혈질이 될수있으며 차의 망가진 브레이크가 제대로된 작동을 하지않듯이 부딪혀서 폭발해버리게 됩니다 관성은 인내심이고 차로 따지면 브레이크 입니다. 특히 신약할 경우가 스스로 감정과 행동을 제어하기 어려워집니다. 신약해지게되면 자아자체도 약해지니 조절력이 떨어지게 되며 건드리면 참았다가 대폭발을 하는것입니다. 특히 편인이 사주내에 있으면 항상 억울한 감정이 있기 때문에 쌓인 감정이 폭발할때는 매우 무섭고 거칠게 드러납니다. 평소에는 조용하다가도 한방에 터지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회생활할때에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것입니다. 다들 이런구조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편인과 편관은 주변에서 갈구게되면 정신적으로 매우 괴롭고 참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 겁재까지 끼어들게 되면 더욱 힘들어지..

먼저 일지 식신 또는 상관인 식상입니다. 식신 남자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이고 상관 남자는 대화로 보여주는 타입이라 할수있습니다. 결혼전까지는 별이라도 따다줄것 처럼 이야기하고 행동하지만 실제로 결혼후의 모습은 결혼전보다 못하게 되니 많이들 실망하게 되지요 ㅋㅋㅋ.. 식상은 관성을 극하니 언행일치가 어려운 모습입니다. 다만 결혼후에 소통은 잘되는 편이니 서로 부담없이 대하는것과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다만 말이 많으면 탈도 많은것처럼 싸우게 되면 절제가 없어 크게 싸우게되니 결혼을 하실때 이런 부분을 세심히 보시면 좋습니다. ​ 다음은 일지 편인 정인입니다. 정인은 내가 받을것을 이야기하니 사랑받고 싶다 어머니처럼 나를 잘 챙겨주면 좋겠다 자신이 의존할 여자를 찾는 남자입니다. 여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시간은 모르기에 자시로 설정해두었습니다. 피터린치는 11살에 이미 귀인을 만났고 그때가 갑자대운의 계사년이였습니다. 골프장에서 캐디일을 하면서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사장이었던 조지 설리번과 인연을 맺게되어 피터린치는 후에 피델리티에 입사하게됩니다. 14살부터 24살까지는 이런저런 일들을 병행하게되는데 이 시기에 장기투자에 성공하여 수익율이 큰 주식을 찾게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텐베거가 여기서 등장합니다. 직업과 관련해서는 년지와 월지의 정관인 축미가 충을하고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직장에서는 오래 생활하기가 어렵고 맞는것을 찾을때까지 이리저리 옮겨다니셨을 겁니다. 1967~1969년까지가 그러한데 군인으로 복무하게 되었으나 이것은 맞지않는 옷을 입은것과 같았을겁니다. 1974년부터 1977년까지는 피델리티의..

시간은 모르기 때문에 자시로 설정하였습니다. 일론은 저와 똑같이 비견인 갑목이 천간으로 투출하였고 지지를 보니 편인 상관 편관이라 어렸을적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이건 정신적인 고생이므로 가난함으로 나오는 고생과는다를수 있습니다. 학교폭력또한 해당이될수있으며 보통 편인의 환경은 주변사람들에 의한 스트레스를 의미하는데 이건 나라와 아버지에 의한 스트레스로 해석됩니다. 일론이 남아프리카를 떠난것은 신의한수였습니다. 하지만 조상이 물려준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 번뜩이는 창의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볼수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스티브 잡스와도 비슷하다고 볼수있겠습니다. 다만 잡스와는 다르게 일론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사람이라고 볼수있겠고 자신이 하겠다고하면 끝까지 실행에 옮기는 사람입니다. ..

가격이 싸서 프린트가 잘못되어있거나 살짝 찢어져있긴하지만 이정도면 무난하긴하네요 저는 이번달 재물운을 봤습니다 ㅎㅎ

비견,겁재 합쳐서 비겁이라고 부릅니다. 비겁은 “주체성”, “독립성”,“고독성”입니다. 비견 겁재는 형제자매, 동료, 친구, 경쟁자와 같이 가까운 사람들을 말합니다. 비견과 겁재는 나와 오행이 같은 글자들을 말합니다. 보통 세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비견과 겁재가 많다면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돈쓸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주에 따라 배신 사기등의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비견겁재가 강한사주들은 정신력이 강하고 지도력이 있으며 자기주장이 강하고 추진력이 강한 특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고집이 되기도 하지만 남들을 이끄는 리더쉽이 되기도 합니다. 비겁희신운 : 주위에서 형제,동료의 도움이 있다. 돈이 들어온다. 비겁기신운 : 손재파산한다. 아내,여자친구와 헤어진다. 주의) 신약하더라도 식상이 태왕한..

편인은 고독을 주관하는 십성중 하나입니다. 편인은 고민거리를 상징하며 억울한일을 당하게되기도 합니다. 편인은 계모에 해당하며 편인은 겁재를 생해주기 때문에 나보다 라이벌이 잘나가는 억울한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또는 학교생활을 하거나 사회생활을 할적에 윗사람들이나 동료 친구들이 나를 괴롭혀 못살게 굴기도 합니다. 평가를 받더라도 치우쳐있기 때문에 공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것 입니다. 선생을 포함해서 직장상사 어머니도 포함하게되며 편인이 대운에서 찾아오게 되면 이시기에는 되도록 직장생활 보다는 집에서 할수있는 일이나 프리랜서 같은일이 좋고 유튜브 혹은 그림을 그리는 웹툰 쪽이나 소설가가 되는것도 괜찮고 사주나 자미두수 같은 역학을 공부하는 시기로도 괜찮은 시기입니다. 이는 왕도가 없는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

지살운이 들어온 시기에는 이동수가 들어옵니다. 이동수가 들어온다는 점에서 역마살과 지살은 비슷합니다. 다만, 지살은 자의에 의한 이동이 아니라 타의에 의한 이동수라는 점이 역마살과 다릅니다. 또한 지지에 지살을 많이 놓은 사주는 부동산과 관련하여 큰 재물을 축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살을 십이운성의 장생지에 해당하기 때문에 지살을 갖고계신분들은 타인으로부터의 원조나 도움을 받게될일이 많습니다. 지살을 갖고계신분들은 역마살이 들어와 지살을 충할때 이동수가 강하게 들어오게 되므로 이시기에 활발히 활동을 시작하게됩니다.

육해살은 인생의 종착점인 화개살 바로 앞에 놓인 살입니다.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있기 때문에 초조하고 불안함을 암시합니다. 그래서 팔자상에 육해살이 있는 사람은 대개 조급하고 불안한 성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부동산을 구입할 떄는 육해살 방향으로 가서 찾으면 좋다고 합니다. 육해살이 있는분들은 종교를 믿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불안한 마음을 어느정도 해소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맹신해 사이비에 빠지면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