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야기

주식계의 대부 피터린치의 사주풀이

bluestar412 2023. 3. 14. 07:12

시간은 모르기에 자시로 설정해두었습니다.

피터린치는 11살에 이미 귀인을 만났고

그때가 갑자대운의 계사년이였습니다.

골프장에서 캐디일을 하면서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사장이었던

조지 설리번과 인연을 맺게되어 피터린치는

후에 피델리티에 입사하게됩니다.

14살부터 24살까지는

이런저런 일들을 병행하게되는데

이 시기에 장기투자에 성공하여

수익율이 큰 주식을 찾게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텐베거가 여기서 등장합니다.

직업과 관련해서는 년지와 월지의 정관인 축미가

충을하고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직장에서는

오래 생활하기가 어렵고 맞는것을 찾을때까지

이리저리 옮겨다니셨을 겁니다.

1967~1969년까지가 그러한데

군인으로 복무하게 되었으나 이것은

맞지않는 옷을 입은것과 같았을겁니다.

1974년부터 1977년까지는 피델리티의

마젤란펀드를 맡게되었는데

74년의 운이 갑인년으로 식신운입니다.

74년 한해의 운이 정말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시작이었겠지만 이 시기에

많은것을 깨닳고 익히고 배우게 되었을 겁니다.

다음해인 75년은 을묘년인데

갑인년과 을묘년이 이어지면서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투자관을 정립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진짜 돈을 버는 운은 34세 이후부터 열리는데

성과가 나오는 시기는 신유대운 1977년

정사년이 될수있겠는데 이시기에 와서

사유축합이 만들어지면서 큰 돈을 벌게됩니다.

임오일주로 태어나셔서 축오원진과

육해살을 가지고 계시지만

투자가의 일을 하시면서

펀드매니저일을 할때 고객들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당장 손실을 참지못하고

매도하려는 사람들을 설득할때에

자신의 뜻대로 안되는걸 많이보게되고

엄청난 스트레스도 받아가며

어느정도 해탈을 하셨을겁니다.

이과정에서 육해살과 원진살이

어느정도 해소된것으로 보입니다.

생각보다 일찍 은퇴를 하셨는데

44대운인 경신대운에 들어서

일을 그만두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주식시장에

머물며 개인투자자로써의 삶을

살아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주식은 피터린치에게 있어서는

인생과같기 때문입니다.

복싱의 라운드가 있듯이

한 라운드가 끝나고 잠시 휴식을 하면서

다시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는것과 같습니다.

많은 경쟁과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떠나

가족들과 여생을 보내면서 더 많은 시간을 행복과

자신의 경험을 축적시키는데 사용하셨을겁니다.

지금 74대운이 정사대운으로 가는데

지금 시기에도 큰돈을 벌수있는 분이시므로

오히려 젊었을적보다 더 좋은 투자관을

갖게 되셨을겁니다.

워렌버핏도 대단한 사람이지만

좀더 현명한 투자자를 뽑으라면

저는 피터린치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몇가지 명언을 남기고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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