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야기

편관 편인 겁재 트리플을 보면 생기는일

bluestar412 2023. 4. 6. 09:42

성격이 급해지고 다혈질이 될수있으며

차의 망가진 브레이크가

제대로된 작동을 하지않듯이

부딪혀서 폭발해버리게 됩니다

관성은 인내심이고

차로 따지면 브레이크 입니다.

특히 신약할 경우가 스스로 감정과 행동을

제어하기 어려워집니다.

신약해지게되면 자아자체도 약해지니

조절력이 떨어지게 되며

건드리면 참았다가 대폭발을 하는것입니다.

특히 편인이 사주내에 있으면 항상

억울한 감정이 있기 때문에

쌓인 감정이 폭발할때는

매우 무섭고 거칠게 드러납니다.

평소에는 조용하다가도 한방에 터지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회생활할때에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것입니다.

다들 이런구조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편인과 편관은 주변에서 갈구게되면

정신적으로 매우 괴롭고 참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 겁재까지 끼어들게 되면

더욱 힘들어지는것인데

편관 편인 겁재가

트리플 크라운으로 갖춰지게되면

그 대운을 보내는 시점이나

사주명식을 갖춘분들은

신강이나 신약이나 굉장히 답답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참고있다가 터지는 일이 생기지않게

항상 화가날때 그 즉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것이

좋고 만약 직장이라고 한다면

차라리 일을 그만두더라도 억울한것이 있다면

할말을 하는것이 후에 억울함이 없습니다.

보통 신약한데 이러한 구조면 막노동도 많이나가고

기술직 계약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망과 불평이 많기때문에

항상 자신을 다스리는 수양이 필요합니다.

만약 본인을 제어하는 능력을 갖추게된다면

필시 크게 성공할수있으며 사업을 하여도

잘풀릴것입니다.

그래도 이유없이 화를 내지는 않는 분들이시니

대화를 통해 해결할수있습니다.

대개 이런 구조는 초년 고생후 중말년운이 좋습니다.

편관은 칠살이라고도 하기에 고생을 피하기 힘들고

마인드가 오늘죽고 내일을 산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ㅎㅎ

그리고 고생끝에 사망하지 않게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