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에게 있어서 갑목은 꿈입니다.
지금은 이룰수 없다고 하더라도
미래에는 반드시 도전해서 이뤄낼 꿈입니다.
무토는 갑목의 극을 받아서
괴로워한다기보다는
자신을 절제하고 단련하고
지속적인 계획을 세우고
나아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무토의 넓고 광활한 대지는 원대한 꿈으로
지배해야할 땅이될수있겠고
이러한 땅이 좁은 사람들은
내가 충분한 영역과 영향력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갑목을 세우므로 영역을 표시할수있고
또 함께할 사람을 찾을수있습니다.
여기서 지지의 진토는 지지자가 됩니다.
천간의 무토는 나와 일을 함께하고
내가 없을때 나를 대신해줄수있는
대리인이 될수있습니다.
후계자로도 말할수있으며
큰 꿈을 이루고 유지하는 지속력이됩니다.
무토는 갑목을 품고 나아가려고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감수하려는 성향이 나오게되고
지금 당장의 일보다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목표를 세워두게 됩니다.
반대로 갑목의 입장에서 무토를 보아도
일단 부딪히고 시도하고 얻어내려고 합니다.
무토에 갑목은 도전정신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많은 도전과 경험에서나온
지혜라고 할수있습니다.
무토의 경금은 이미 만들어진 과실이라면
무토의 갑목은 이제 시작하는 새싹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어떠한 목표 어떠한
꿈을 갖느냐에 따라달라지듯
무토의 갑목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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