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일주의 십이운성은 태 입니다.
태양처럼 강렬한 병화의 기운으로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자수가 어설프게 제어하려고 하니
내면의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겉은 명랑해 보여도
소심한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조용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사람들과 잘 지내지만 마음속에는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조급하면서
욱하는 예민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감수성또한 풍부합니다.
자존심과 명예 때문에 공부를 하고 평균 이상의 학문 성취를 이루는 경우가 많고 경쟁자가 없으면 성적이 저조할 수 있으며 배우는 것보다 직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나의 돈벌이보다는 정관덕분에 주변을 신경 쓰는 모습이기 때문에 지도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사업을 하게 되면 초반에는 힘들고 오랜 시간이 흘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병자일주는 큰 부자가 되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 경제적으로 무난한 인생을 살아가고 신유가 공망이기 때문에 재물보다 명예가 먼저 따라오니
공직이 어울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혼 궁합은 신축일주와 잘맞는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