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에 대하여

식신이 행동이라면 상관은
말이며 소통하는것이 됩니다.
식신은 꾸준히 배우고
익히고 연습하는것이라면
상관은 그렇게 연습한것을
실전에 써먹는것입니다.
여성들의 사주에 상관을 갖고있는경우
관성인 남편 정관을 극하기 때문에
남자와의 만남에있어
불리할수있습니다 무심코 남자에게 칼과같이
베어버리는듯한 독설을 할수도있으며
그런 문제때문에 남자를 힘들게 하고 또
관성의 기운을 상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관이 있으면
남여 공통으로 직장일을 하게될경우
불만사항들이 많이 생기게
되고 그것을 참지못하고 터트리게 될경우
직장생활이 힘들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상관을 잘 사용하려면 정인이 있어
상관을 적당히 극하게되면
논리적으로 얘기하게되어
단순한 불만 토로가 아니라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식신과 달리 상관은 흉신이라 이기적이지 않으며
이타심이 있기 때문에
관성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고치려 합니다.
다만 매는 내가 맞고 이득은 다른사람들이
챙기게되니 억울하게 되지않으려면
잘못된부분을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는
잘못된부분을 고쳐달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반발심이생기지 않게 말이지요
자식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남의자식은 특출나고 뛰어난데
왜 내자식은 미운오리새끼같을까?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상관입니다.
무심코 이런 말을 내뱉고
남과 비교하게됩니다.
하지만 상관의 이런 모습때문에
자식이나 남편은 굉장히 마음에
상처를 받게되는것 입니다.
이부분은 남여관계에서도 똑같습니다.
왠만하면 사주에 상관을 갖고계신분들은
정인이라는 브레이크를 같이 갖고있는것이
상관의 기운을 좋게 사용하는것에 있어
조금 더 유리합니다.
상관이 사주 년지나 월지 등에있으면 식신과 달리
가난하고 어려운 집안 또는
부모가 자식을 돌볼 여건이
안돼는 가세가 기울어지는
집안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상관은 인성과 있으면
특출난 창의성과 학습능력도 갖추게되며
언변이 뛰어나 홍보나 대중을
사로잡는데에 있어서도 유능합니다.
대표적인 유명인물중에는 스티브잡스가 있습니다.
다만 상관은 관성을 해하기에 잡스는
한번 애플에서 퇴사당하는 고비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처럼 좋게 작용하면 큰 인물이 될수있고
안좋게 작용하면 부작용이되어 고생하게됩니다.
상관은 재성을 생하기에
큰 부자가 되기에 유리하며
기회가오면 반드시 실행하기에
도전정신(기업가정신)과 수많은
연습과정을 갖게되면 경험이 쌓여
노하우가 생기며 비로소
큰 부자가 되는것입니다.
이처럼 상관을 갖고계신분들은 배운것을
바로 써먹으려하는점이 있으니
그것을 좀 더 참고 인내하며
조금더 깊게 배우고 여러가지를
연습하고 시도해보고 경험하는것이
인생이라는 큰 바다에서 살아남는데에
값진 경험으로 남을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