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야기

사주상의 부자가 되는 조건에 대하여

bluestar412 2022. 2. 12. 10:03

사주상에서 부자가 되는 조건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것도 단순하지 않고
어떠한 조건과 순서가 있습니다.
우선 사주에서 돈은 재성으로 나타내는데
기본적으로 재성(정재,편재)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전부 현찰처럼 바로 사용할수있는 돈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직업과 명예에 관련된 관성(편관,정관)이 있고
문서와 관련되어 있는 인성(편인,정인)이 있습니다.
식상(식신,상관)은 생산과 로비 유통판매와 같은일을
말하고 돈에 해당하는 재성과 같이 있으면
장사꾼이 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비겁(비견,겁재) 입니다.

저는 부의 크기에 대하여
꼭 순서로 나열하자면 이렇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겁(비견,겁재)→관성(편관,정관)→인성(정인,편인)
→재성(편재,정재)→식상(식신,상관)

비겁과 관성에 대한 설명

비견과 겁재는 재성을 다스리는데
가장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비견과 겁재가 사주상에 존재해야
재성을 다룰수있으며 재생관을 통하여
자신의 사업또는 직장에서 뿌리내리게되어
오랫동안 조직을 유지할수있게 됩니다.
만약 비겁이 많고 재가 없는데 관성이 있다고 하면
그 사주가 풀리는 시점은 대운에서
재성이 오는 때입니다.
재 대운이 들어오면서 재생관을 시작하기 때문에
비로소 인정을받고 널리 알려지게 되는것 입니다.
예전으로 따지면 편관을 사용하는 경우
국가지도자가 되기도 합니다.
정관은 고위직 관료가 될수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설명할것은 인성입니다.

인성은 문서에 해당함으로써
부동산 주식 코인과같은 문서들을 이야기합니다.
편인은 변동성이 심한 문서이고(주식,코인)
정인은 부동산과 같이 변화의 폭이 크지 않고
안정적인 문서입니다.
단순히 사주상에 재만 갖고있는것보다
재를 저장하고 더 크게 키워줄수 있는것은
바로 문서인 인성에 해당하는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재성이 없으나 인성으로 큰 부자로
사는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설명해드릴것은 재성과 식상입니다.

재성은 식신 상관과 같이 묶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재성은 돈으로써 재성이 많은 사람은 유통할수있는
바로 사용할수있는 현금이 많은것과 같습니다.
이 재성은 식상을 만나게 되면 물건 생산품을
만난것과 같아 장사를 시작할수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식상과 재성이 같이 있는 사람은 보통
장사라던지 개인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재와 상관이 만나면 역량이 더욱 커지게 되며
유통또는 로비나 적극적인 홍보를통해
자신을 알리게 되거나
자신의 사업을 확장해 나갈수있습니다.

식신을 사용하면 물건을 팔게된다던지 예술을 통해
창작활동을 한다던지 활동을 통해서 돈을 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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