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야기

사주로 보는 한미일과 중국의 관계

bluestar412 2022. 4. 19. 08:42

사주상으로 한미일은 어떻게 표현이 가능할까요?

많은 사람들은 한국을 갑목의 국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한국과 미국의 관계는 = 을목과 경금의 관계입니다.

미국은 한국에게 있어 도움을 주는 관계입니다.

소위 얻어먹을것이 많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 합이라는것은 나쁜것도 함께
공유하는것입니다.

그러니 동맹이며 정신적으로도
생각이 같고 비슷하다 볼수있습니다.

반대로 일본은 갑목입니다.

갑목인 일본은 계속 성장해나가기 때문에
미국 경금과 싸웠습니다.

이 역사적인 충돌을 보면

일본 갑목 미국 경금과 부딪혔기 때문에
갑경충이 일어났습니다.

이로써 알수있는것이 미국과 일본을 동맹으로써
좋아하지만 속내는 싫어하는 감정이 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서로 충을 하고있기 때문이지요
정신적으로 내부적으로 세밀히 들어가보면
일본은 기회만 온다면
다시 세력을 확장하고 키우려 할수있습니다.
현재는 중국을 예의 주시하고 있지만
미국은 일본을 전쟁 수행이 가능한
보통 국가화 시키려 합니다.

보병은 한국을 강화시키고

해군과 공군은 일본을 강화시킨이유는
대중국 견제를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중국이 크게 움직인다면
미국은 손을 떼려할수있습니다.

반면에 중국을 기토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국은 일본 갑목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취하고 싶은
재물과도 같은 땅입니다.
하지만 중국을 취하게 되면 같이 토로 변하게되어
제대로된 통치를 하기 어렵게 되며
이는 한국 을목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됩니다.
을목은 갑목에게 있어 기토를 극하는것만 아니라
꽃밭과 농작지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1900년대초
중국으로 떠났을것입니다.
일본은 이득을 보았으니 그것으로 한국에게
도움을 주며(양분) 같이 성장을 도모하는
목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양분을 나눠갖지만 그러므로써
마치 콩한쪽도 나눠먹는 형제처럼
더 큰 꿈(성장)을 꾸는것과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일본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경쟁하며 같이 성장했으며
다시 세상이 혼란스러운 정세가 가중된다면
중국의 세력확장을 막기위해
우리또한 일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미국은 중국과의 싸움을 꺼려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왜냐면 기토는 썩은 토로써
경금을 녹쓸게(정치적인 혼란유도)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대만을 노리고 있는것처럼
북한도 한국을 노리고 있다는것을
잊어서는 아니되며 미국또한
예전처럼 직접적인 개입을 꺼려할수도 있습니다.
예전 6.25전쟁때처럼 중국과 러시아가 개입하면
상당히 고전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같은 목이기에
우리와 사상이 비슷하게 갈수있지만
중국과 북한은 전혀 다릅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도 마냥 안심할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정치성향에 따라 언제든지 철수할수있기
때문입니다.(아프간꼴이 날수있단 소리입니다.)
지금 시점이야말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세력이 뭉쳐야할시기입니다.
다만 미국이 빠진다면 핵을 무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는 인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미국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인도가 중국쪽에 붙지 않기를 바랄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쉽지 않아보이는군요..
다만 을경합을 한국이 하고있기에
미국이 마냥 쉽게 한국과 일본을
버리기는 어려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