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야기

사주팔자 추명학 쟁합 투합 진술충 축미충

bluestar412 2021. 9. 30. 00:00

사주추명학에서 좋은 부분을
찾아 포스팅했습니다.
진술충과 축미충은 재고에
해당하면 좋게 작용한다고 나와있는데
이부분 재고에 해당한다는
부분은 재성이 지장간속에
있는경우에 해당합니다.
예를들어 저와 같은 무진일주는
임수가 계수(정재)로 진토속에
고이 모셔져있는데요
이걸 사용하려면 술토와
충을 하게되면서 세상에서
쓸수있게된다는 논리입니다 ^~^7
제사주로 예를들어 보았습니다. ㅎㅎ
합에대한 부분에서는 남자입장에서는
쟁합보다는 투합이 훨씬 낫구요
예를들어 무계합이라 하면 무토일주 남자가 계수(정재)가 둘이상 천간에 붙어 있을경우
투합이 성립되게 됩니다.
남자입장에서의 쟁합은 거의 쟁재와
비슷한 효과가 나타날것이라 판단하기에
그것을 깰수있는 글자가 있어야합니다(관성)
갑목으로 극을해서
나의 재성에 피해가가지
않도록 지켜야합니다.
쟁합의 가능성이 있다면 차라리
천간에 재성이 없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운에서 오게되면 어차피
합의작용을 하게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7
쟁합은 마치 적은 먹거리를 두고
살기위해 치열하게
싸우는것과 같습니다.
저도 사주추명학에 대해서는 명리학과는 또다른 부분이라 공부가 더 필요한 부분이네요 ㅎㅎ
역학은 왕도가 없는 학문인것같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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