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타의 사주이야기

사주상으로는 2월부터 23년이 시작되지만 저에게는 올한해가 쉽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에게 임인년은 많은 고생을 하고도 얻는것은 적은 그런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ㅋㅋ.. 새해에는 다들 파이팅하시고 돈많이 버셔서 행복하세요! ^~^7

이것은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번달과 세운은 임수가 천간에 떠서 기존의 챔피언(프랑스,크로아티아)들이 실세를 누릴겁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크로아티아가 의외의 이변으로 기적을 보여주고 우승을 차지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예측해보겠습니다. 한국 대표팀도 강팀이라고 해서 마냥 주저앉아서 포기하지 말고 크로아티아 대표팀처럼 앞으로는 죽기살기로 싸웠으면 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파이팅!

신강한 사주가 편관을 봤을때는 영역의 확장 더 나아가겠다 더 큰 영역을 갖겠다는 새로운 도전과 원정을 떠나고 정복의지가 샘솟게됩니다. 이처럼 신강한 사주에게 있어서 편관은 꿈(Dream)입니다. 편관은 스타성도 되지만 신강하면 그것에 눌리지 않고 극복하여 당당하게 남앞에 나서 자기 자신을 증명하고 다른사람들을 지도하며 자신이 별(Star)가 되어 전설처럼 남게 되는것입니다. 신약한 사주의 편관은 칠살로 작용하여 힘이없는데 칼을 찬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주변사람들이 얕잡아보고 우습게 보게됩니다. 관성은 그것을 다스릴때야 비로소 빛을 보게됩니다. 칼만 차고 사용할수가없다면 운에서 내가 쓰임을 받을 그"때"를 기다릴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다만 신약한 명조의 편관은 운이 지나간 후에 유지력이 부족한 편이라 성공이..

이번에는 로또같이 복권이 터지는 사주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과연 어떤 운에서 발복을 하게될까요? 당첨자들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을까요? 1. 사주내에 진술또는 축미충이 있으며 재성을 지장간에 두고있는 경우 이런 사주구조를 갖고계신분들은 일발역전 한방에 인생을 뒤집을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신약한 사주구조는 불리하며 신강하고 진술축미 충이 있어야 합니다 축미충보다는 진술충이 좀더 유리하며 아무래도 용과 관련된 진토이다 보니 스케일이 더욱큽니다. 꼭 따지자면 진술충은 낚시그물을 던졌는데 물고기가 한그물 가득히 잡힌것과 같습니다. 축미충은 그다음입니다. 2. 사주내에 자형살을 갖고계신분들 이런분들도 로또운이 없다고는 볼수없습니다. 진진자형 오오자형 해해자형 유유자형등 이러한 자형살들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그..

무엇인가에 있어 법적인 송사 또는 스포츠나 여타 대회가 있을경우 전대회에 우승했던 사람이거나 소송건에서 승리했을경우 이어지는 일에 있어 승패에 유리한 날들이 있습니다. 임수와 계수 자수 해수 무토가 들어오는날도 기존에 있던 승리자들 챔피언들에게 유리한 운이됩니다. 이런 운의 흐름과 조율이 가능한 글자들에 따라서 전에 있던 소송건이라던지 법적 분쟁 또는 대회같은날이 있다면 내가 유리한입장이 아니라 도전자의 입장이라면 이 날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수기운을 막는 무토가 있다면 그나마 괜찮지만 수기운을 막는 무토가 없다면 이런날에는 수의 흐름을 막지못하고 기존에 선례대로 승부가 나게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승패가 갈리는 운에서는 흐름을 막아줄 유리한 글자가 사주내에 존재하지 않다면 어렵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제작한거라 그런지 더 아름답네요 ㅎㅎ

임인년은 올해이고 계묘년은 내년입니다. 단식으로 일주만 보는것이고 사주구성에 따라 다를수있는점 양해바랍니다. 우선 10천간중 첫번째 천간 갑목일간부터 시작합니다. 갑목에게 있어서 계묘년은 천간 계수는 정인이고 지지는 묘목인 겁재이기 때문에 자격을 취득하는 시험을 하기에 유리한시점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다른시기가 아니라 이 시기에는 특히 추진력이 강해질것으로 보여지네요 대표적으로는 갑진 일주와 갑술일주 그리고 갑인일주가 새로운것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추진력이 왕성한 시기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갑신일주와 갑자일주 갑오일주등은 물론 성취는 있겠지만 조금 시간이걸려 어렵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반기보다는 하반기운이 좀더 유리할수있습니다. 을목일간 을목에게 있어서 계묘년은 천간 계수는 편인이고 지지 묘목은 비견이..

진술축미 즉 지지에 있는 토들은 계절을 마무리하는것입니다. 계절을 마무리 함에 있어 기존에 있던 인간들을 정리하게 되는것인데 이해하기 쉽게 사람들은 마치 옷처럼 의류함에 버리게될것입니다. 그중에는 매우 친했던 사람도 있고 나름대로의 인연또한 있었을것이고 아름다운 사랑또한 했었을것입니다. 계절의 마지막 환절기에서 그다음 계절로 넘어가기 위해 정리를 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물건을 재활용 분리수거에 버리듯이 우리가 버린 물건을 누군가는 유용하게 쓰게되고 그것도 인간사에서는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다만 진짜 악연은 빠르게 정리하는것이 좋은데 그 시기를 보통은 알수없기 때문에 알기 쉽게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러한 진술축미월 진술축미년에 보통 과거 인연들을 정리하는 현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응원받아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근 손님이 없어서 글올리는것도 힘이 빠졌었는데.. 이렇게 저를 응원해주시고 찾아주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ㅠㅠ..

홍염살은 꽃과 같이 은은하고 싱그러운향 향을 풍부하게 풍기며 벌(이성)들을 유혹합니다. 도화살은 이 홍염살이라는 꽃에 앉아있는 벌입니다. 도화살은 늘 이곳저곳 자신을 꾸미고 매력을 어필하려하지만 홍염살처럼 꽃이 아니기때문에 자신이 이성을 직접 찾아나서야합니다. 이러한점이 도화와 홍염의 차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홍염은 자체적인 매력인 외모나 행동으로 타고난 성향이 들어나며 도화는 자신을 꾸미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데서 나오는 매력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비겁이 홍염 도화인 경우 몸이되기도 하기에 잘생기고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경우가 많습니다. 외모만 단순히 놓고보면 도화살보다는 홍염살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도화보다 홍염의 성립조건이 더욱 까다롭습니다. 월지이면 그러한 성향을 갖고있는 직업을 택할..